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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번호를 예측한 마술사

작성자 mainadmin(ip:)

작성일 2009-09-11 09:29:22

조회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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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마술사, 로또 예언 적중
입력: 2009년 09월 10일 18:26:40
ㆍ대런 브라운, 생방송 중 번호 6개 맞혀
ㆍ마술계, 진위 놓고 논란...본인은 로또 구입 안해


사진 | 데일리메일 캡처

영국의 한 마술사가 TV생방송에 출연해 로또 당첨번호를 족집게처럼 맞혀 화제다.
 
‘데일리 메일’은 9일 밤 10시35분(현지시간) TV로 생중계된 영국 로또 당첨번호가, 추첨에 앞서 대런 브라운(38)이란 마술사가 예언한 번호와 정확히 일치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운은 로또 추첨방송 직전 자신이 예측한 번호 6개를 흰 공 6개에 적어넣은 뒤 시청자들이 볼 수 없는 방향으로 돌려놓았다고.

 그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로또 추첨에 맞춰 자신의 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는데 ‘2, 11, 23, 28, 35, 39’ 등 6개 숫자가 당첨번호와 정확히 일치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의 당첨금은 240만파운드(약 48억6000만원).

 이날 방송은 조작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BBC 1’의 로또 추첨방송에 맞춰 ‘채널 4’의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브라운은 2003년에도 TV 생방송에 출연해 러시안 룰렛 게임의 결과를 정확히 맞히는가 하면, 자신의 공연무대에서 무작위로 선발된 관객의 마음을 읽어내는 묘기를 보여줘 화제가 됐었다. 물론 이같은 당시의 마술은 전문가들에 의해 즉시 트릭이 밝혀진 상태.

 그러나 이번 로또 당첨번호 예측에 대해서는 마술 전문가들도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방송이 나간 직후 인터넷 등에는 ‘불과 몇 분의 1초의 시차를 두고 공을 바꿔치기 했다’거나, ‘조수의 도움이 있었다’ 등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많은 마술 전문가들은 “그처럼 눈에 보이는 트릭은 아닌 듯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때문에 심지어는 ‘브라운이 실제로 로또 추첨기의 원리를 꿰뚫는데 성공했다’는 ‘믿거나 말거나’식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유명 마술사인 그레이엄 하퍼는 “몇몇 동료와 함께 TV를 시청했으나 어떻게 번호를 예측했는지 감조차 잡을 수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브라운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전혀 새로운 마술기법을 창조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브라운은 11일 저녁 방송에서 자신이 로또번호를 맞힐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상태.
 그러나 마술사모임의 대표인 잭 델빈은 “만약 브라운이 새로운 마술기법을 창조했다면 절대 그 기법을 공개해서는 안된다”고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브라운은 자신이 예언한 1등 당첨번호에 해당하는 로또를 구입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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