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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리뷰대회]레드미러 후기

작성자 jwonkim12(ip:121.128.92.60)

작성일 2011-02-12

조회 586

4점  

내용

 

 Red Mirror 렉쳐를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렉쳐 뒤에는 RED MIRROR는 세계적인 연기자(즉 여기선 마술사를 이야기 하는 것이겠죠?)이고 FISM대회 챔피언인 그는 그의 세대의 가장 귄위있는 마술사인지 고려된다. 

 

Helder Guimaraes는 두마술의 수행자이고 공연은 예술의 이해와 함께 경험 했다. 이 제공되는 렉쳐라고 해야하나? 하튼 10가지 오리지날 카드 루틴이 수록돼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의 각각의 생각뒤의 창의적인 진행이다.

라고 나오는군요. 영어 해석 별로 못하는데 어케 틀린점 있으면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자 이제 다시 리뷰 들어갑니다. 위의 글을 보면 아마 Helder Guimaraes는 FISM대회 우승자인 듯 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 렉쳐를 해주시는 이 CD는 뭔가 퍼져선 안 됄듯... 나만 알고싶어잉~♥(퍽!) 아 쏘리... 나 지금 이빨 부러짐... 죠크였고요. 아무튼 Helder Guimaraes 이분은 어딘지 모르게 저희 영어 과외 선생님이랑 닮았는데... FISM대회 우승자인 것으로 봐선 이 렉쳐의 독특한 트릭을 만들어낸 장본인인 것 같습니다.

 

Live show편 : ★★★★

 

그의 마술을 라이브로 감상하실 수 있으며 화려하고 독창적이며 약간 좀 이상한 진행 방식으로 마술들을 진행합니다. 그의 연출에 뭔가 팁이 될만한 연출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상한 소리들에 정신줄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여튼 그의 라이브쇼를 감상하면 정말 이 렉쳐를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Magic편 : ★★★★★

 

 처음으로 보시면 4 For Four(풉 뽀뽀뽀래 아빠가 출근할때 퍽! ㅈㅅ,,,)를 배우실 겁니다. 이 마술은 한 숫자 4카드가 에이스 네장으로 변하는 마술입니다. 난이도는 두말할 것 없이 중급에서 상급 사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Herder Skelter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난이도 중급에서 상급정도이며 위의 뽀뽀뽀~(4 For Four)와 연계마술입니다. 효과는 에이스 네장으로 진행하는 마술이며 에이스 네장을 내려논 후 카드 한장을 뽑으면 그 카드를 중간에 뒤집어 넣고 그 카드뭉치를 옆에 내려놓은 후  에이스 네장을 확인 시켜주고 내려놓은 카드 뭉치를 스프레드로 펴고 카드를 확인시켜 준 후 에이스를 확인합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3장은 스프레드속에 있는 카드이고 1장만 에이스입니다. 그런데 에이스를 다시 내려놓자 네장을 한장씩 확인시켜 주자 모두 에이스로 변하고 카드뭉치 카드를 확인하러 갑니다. 그러자 그카드가 또 에이스들로 변하고 아까 에이스들이엿던 카드들은 아까 그 카드뭉치 속의 한장의 카드로 변합니다. 놀라운 마술입니다. 독특하며 참신하고 다양한 기술이 들어갑니다. 중급에서 상급사이라고 했는데 오히려 상급에 가깝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스피드가 필요한 마술이라 느낍니다. 다음으로 The Sculpture를 배우는데 이 아저씨 마술할때마다 이상한 소리내면서 마술을 진행합니다... 자꾸 낑낑 대더군요... 바람소리 아닙니다. 진정하십시오. 아마 가프카드가 필요한 모양이더군요. 쭉 보다보면 카드가 이리저리 바뀌는 마술이고 마술을 오랫동안 하신 분이라면 빠른 연출이 가능하실겁니다. 난이도 위에 것들보다 높습니다. 다음은 Sloth를 배우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카드덱 중간쯤에서 에이스 두장이 뿅하고 튀어나옵니다... 글구 에이스를 덱위에 놓고 뒤집은후 내려놓자 이번엔 킹이 뿅하고 튀어나오고 그 다음은 내려놓은 카드도 킹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리플셔플로 한 뭉치는 앞면으로 한 뭉치는 뒷면으로 섞는데 첨에 네장 뽑는가 싶더니 다시 덱속에 넣고 이리저리 섞습니다. 그러자 카드 네장만 뒤집어진채로 나옵니다. 효과는 대단한 마술이지만 해법은 매우 간단하며 초보 분들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Sloth의 연계마술이 나옵니다. 바로 An Invisible Thread라는 마술인데 보이지 않는 실이라는 마술입니다. 허나 그냥 자로 대놓고 해도 돼는 마술입니다. 효과는 킹과 에이스들을 아무리 뒤죽박죽 섞어도 다시 원상복귀 되는 마술입니다. 첨엔 아니 이게 뭐야 하고 깜짝놀랐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재밌더군요. 이 다음은 Aberto Court입니다. 처음엔 킹네장을 보여준 후에 킹네장을 한장 내려놓고 또 한장을 내려놓으려는데 갑자기 사라진 후 밑으로 내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장이 사라지고 밑으로 내려갑니다. 또 한장을 사라지게 하고 또 카드가 밑에서 나옵니다. 글구 킹을 확인시켜준 후 뒤집습니다. 그러자 모두 에이스로 변합니다. 그리고 킹들은 주머니에서 나오는데 이게 말이돼?!?!?! 해법 보니 말돼네... 정말 신기한 마술이고 난이도 두말할 것 없이 상급에 가까운 난이도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Cardesian Coordinate에선 기술 하나를 설명해준 후 재킷을 왠 도구로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도구로 지갑을 활용한 마술입니다. 매우 긴 마술이며 난이도 또한 상급입니다.

 

Interview편 : ★★★★

 

 제 영어 실력이 딸려 뭐라하는지 알아 들을 수는 없지만 뭔가 충고를 줍니다. 왠지 뭔가를 강조 하는 것 같습니다. 그의 충고를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FISM 대회 우승자가 내앞에서 조언을 해주다니... 하튼 영어실력 딸리는게 죄인듯...

 

Extras편 : ★★★★

 

Merry-Andrew's라는 칸이 있는데 엠슬리 카운트를 이용한 간단한 마술을 하나 보여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옆에 칸에는 Lecture라고 있습니다. 그 안을 개봉해보면 여러사람들 앞에서 정말로 신기한 마술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 마술의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 것 같군요. 아쉽다~...

 

자 리뷰를 총정리 해봅니다. 총 4가지를 리뷰했는데 총 별점은 한개당 1점으로 환산합니다. 20점 만점이구요. 환산해보면 17점이구요. 평점은 4분에 1하면 4.25점이군요. 평점은 4.25 반올림해서 별 4개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유매직샾 왼쪽 상단에서 세번째에 있는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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